'왼손잡이 아내' 김진우, 진태현 옆에서 각 잡은 포즈에 '귀여워' 드라마 총 몇부작? 줄거리까지
2019-01-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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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진우 인스타그램) |
'왼손잡이 아내'의 김진우가 촬영장 비하인드 모습을 선보여 많은 팬들에게 웃음을 줬다.
'왼손잡이 아내' 김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호 많이 사랑해주떼요옹~^^♥ 왼손잡이아내 도경 남주니형!^^ 진태현 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 사진에서는 김진우가 진태현 옆에서 팔을 꼿꼿이 펴고 이등병처럼 굳은 표정을 하고 있었다. '왼손잡이 아내' 촬영장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김진우의 모습에 팬들은 "틈틈이 본방사수 하고 있어요", "너무 잘생겼고 너무 귀여워요", "잘 보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진우를 응원했다. 김진우는 '왼손잡이 아내'에서 등장인물 이수호, 박도경 역을 동시에 맡아 1인 2역으로 열연하며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왼손잡이 아내'의 오늘(23일) 줄거리는 오산하(이수경)이 남준을 밤새 간호하면서 남준이 산하에게 설레고, 이후 포레 문서의 근원을 알기 위해 남준을 찾아간 장에스더(하연주)가 산하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문서를 둘러싼 '왼손잡이 아내' 등장인물인 도경과 산하, 에스더 등 등장인물들이 갈등이 펼쳐지면서 '왼손잡이 아내' 인물관계도와 줄거리가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BS 저녁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현재 '왼손잡이 아내' 시청률은 14%이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