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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꼬SNS) |
[스타☆톡] 한끼줍쇼 로꼬 "쇼미더머니 살렸다" 박재범이 2억까지 내고 데려와···곧 군대 입대 예정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 로꼬가 과거 박재범의 눈에 띄어 위약금 2억을 물어주면서 까지 소속사를 옮겼던 일이 알려졌다.
로꼬는 쇼미더머니에서 출연한 래퍼로 당시 언더그라운드에서도 알려지지 않은 '초짜'였다. 하지만 로꼬는 쇼미더머니에서 쟁쟁한 실력자를 모두 물리치고 우승, 쇼미더머니를 인기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만든 장본인이라 불리고 있다.
쇼미더머니에서 우승한 로꼬는 이후 한 기획사에 들어가 래퍼 활동을 계속했지만 적극적인 지원은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로꼬를 눈여겨보고 있던 박재범이 위약금 2억 원을 물어주고 로꼬를 자신의 레이블인 AOMG로 영입했다. 로꼬의 위약금 2억원은 이후 로꼬가 음원차트 1위를 하면서 갚았다고 전해진다.
로꼬는 여자친구 유주와 함께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OST '우연히 봄', 마마무 화사와 함께한 건반 위의 하이에나 OST '주지마'로 대중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로꼬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며 곧 군대 입대를 할 예정이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