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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노 살라 실종에 "이적료 날려 먹었다".. 개념 버린 악플 논란 이어져

정지나 2019-01-23 00:00:00

에밀리아노 살라 실종에 이적료 날려 먹었다.. 개념 버린 악플 논란 이어져
(사진=ⓒ에밀리아노 살라)

유럽 프리미어리그 축구 선수 에밀리아노 살라가 비행기 사고로 행방이 묘연한 상황에서 전세계의 축구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이런 중에 에밀리아노 살라의 실종 보도에 개념 없는 악플이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에밀리아노 살라의 비행기 사고 및 실종과 관련된 보도에 뜬금없이 이적료 이야기를 꺼냈다. 이들은 "이적료 낭비했다"는 무개념 댓글을 달았다. "이적료 날려 먹었다", "그럼 이적료는 어떻게 되는 거냐", "경비행기를 왜 타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사람의 목숨보다 돈에 초첨을 맞춘 악플을 달았다.

아르헨티나 출신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는 최근 영국 카디프시티로 이적했으며, 에밀리아노 살라가 전 소속팀과의 작별인사를 하고자 프랑스를 방문, 비행기에 올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아직 에밀리아노 살라 비행기 실종 사건의 원인과 에밀리아노 살라의 행방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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