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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아내 김정아(사진=ⓒ김정아인스타그램) |
결승골을 터뜨린 김진수가 연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이에 아내 김정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높다.
최근 김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중집중 정아한테 집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아는 남편 김준수와 함께 해변에서 행복한 휴가를 즐기고 있다.
김정아는 "만난지 2주년. 결혼하고 첫 크리스마스 선물은 나야. love you"라는 글도 덧붙이며 남편 김진수에 대한 애정을 물씬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다너무 이뻐요", "정아님 미모 정말", "내가 다 행복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2016년 스포츠 아나운서 선수로 만나 1년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김정아는 임신 19주 차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진수는 지난 22일 열린 한국-바레인 경기에서 연장 결승골을 뽑아내 화제를 모았다. 김진수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지난 2017년 시상식에서 무대에 올라온 아내에게 깜짝 입맞춤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