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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실화탐사대' 캡처) |
MBC '실화탐사대'에서 오늘(23일) 가정폭력 남편의 잔인한 실태와 이중적인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공포에 빠트렸다. '실화탐사대'는 스테로이드, 100억 할아버지, 파일럿 사기 등 세상에 일어나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자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가정폭력을 행사하는 남편에 견디지 못해 남편의 실체를 밝히겠다고 한 아내가 등장했다. 언급한 아내의 인터뷰를 통해 남편이 망치와 허리띠, 소주병 등 위험한 도구로 아내를 폭행하고 모텔에 감금해 아내를 수차례 폭행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이렇게 가정에서는 폭력을 서슴지 않는 남편이 밖에서는 모범적이고 존경받는 사회생활을 하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실화탐사대'에서 가정폭력을 행사한다고 알려진 남편은 집 밖에서 시민단체 회장, 교회 집사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사회적 권위를 어느 정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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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실화탐사대' 캡처) |
오늘(23일) '실화탐사대'에서는 홀로그램 가수 캐릭터 '하츠네 미쿠'와 결혼한 남자도 함께 브라운관에서 비춰졌다. '하츠네 미쿠'와 결혼한 남성은 일본의 '콘도 아키히코'이며 2018년 11월 4일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과 하츠네미쿠와의 결혼식 당시에는 약 39명의 하객이 왔다고 알려지면서 일본 열도를 깜짝 놀라게 했다.
MBC '실화탐사대'는 신동엽, 김정근, 강다솜이 진행하며, 현재 시청률 5.2%를 기록중이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