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 |
제8회 2019 가온차트 뮤직어워드가 오늘(2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것임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관심이 방송 전부터 뜨겁다.
2019 제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드는 오늘 오후 7시에 본 시상식을, 레드카펫은 이보다 1~2시간 전에 진행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방송은 엠넷(Mnet)과 V라이브에서 생중계로 방영될 예정이다.
| (사진=ⓒ가온차트 홈페이지 캡처) |
2019 가온차트 뮤직어워드 라인업으로는 블랙핑크, 임창정, 펀치, 아이콘, 레드벨벳,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아이즈원, 더보이즈, 벤, 김하온, 모모랜드, 볼빨간사춘기, 세븐틴, (여자)아이들로 확정됐다. 여러 가요 시상식에 참여했던 방탄소년단과 워너원은 2019 가온차트 라인업에 속해 있지 않다. 방탄소년단과 워너원 모두 스케줄을 이유로 참석을 못했다.
한편 이번 2019 가온차트 뮤직어워드에서는 팬들의 투표를 100% 반영하는 팬 인기투표를 폐지, 부정투표를 막고 공정한 시상 결과를 전달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에 이번 2019 가온차트 뮤직어워드에서 누가 올해의 가수상을 받을지 기대가 크다.
가온차트 뮤직어워드 역대 수상자를 보면 올해의 가수상으로는 악동뮤지션, 트와이스, 아이유, 싸이, 지드래곤, 엑소, 선미, 젝스키스, 에픽하이, 워너원이 받은 바 있다. 올해의 가수상은 1·3분기에 방탄소년단, 2분기에 세븐틴, 4분기에 워너원이 수상을 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