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매회 리즈를 갱신하고 있는 송혜교의 예전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예전의 송혜교는 지금과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송혜교는 매회 유행을 일으키며 여성들의 지갑을 여는 데 한 몫 하고 있다. 송혜교는 '남자친구'에서 얼굴을 더 작아보이게 만든 단발머리와 '동화호텔 대표'라는 직책에 맞는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하지만 예전 송혜교의 모습은 지금 '남자친구'에서의 송혜교의 모습과는 조금 다르다. 예전 시트콤인 '순풍산부인과' 등에서 연기했던 송혜교는 통통한 얼굴에 볼륨감 있는 몸매였다. 하지만 드라마 '풀하우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태양의 후예' 등의 작품을 거치면서 송혜교의 몸매는 날씬한 몸매로 거듭났고 얼굴도 더욱 작아졌다. 최근 송혜교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화보 사진에서 송혜교는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늘씬한 다리를 보이면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남자친구' 송혜교의 패션을 살리는 다이어트 비법은 걷기로 알려져 있다. 어디에서도 할 수 있는 걷기를 생활화하며 요요 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또 송혜교의 여러 인터뷰에 따르면 송혜교는 평소 두부를 즐겨 먹으며 다이어트 식단 관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송중기와 결혼한 송혜교는 내년이면 40세의 나이에도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최공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박보검과 띠동갑 나이차이를 뛰어 넘는 정통 멜로를 선보이고 있다. '남자친구'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았지만 송혜교에 대한 관심은 뜨거운 상황이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