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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SKY)캐슬 조미녀 인스타, 팬들 응원 쏟아져...결말 엔딩 주인공 될까?

이다래 2019-01-23 00:00:00

스카이(SKY)캐슬 조미녀 인스타, 팬들 응원 쏟아져...결말 엔딩 주인공 될까?
스카이(SKY)캐슬 케이역을 맡은 조미녀(사진=ⓒ조미녀인스타그램)

스카이캐슬 조미녀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0일 공개된 스카이캐슬 19회 예고편에서는 딸 'K'를 위해 카레를 준비하는 김주영이 모습이 그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주영(김서형)은 딸 케이를 위해 직접 재료를 다듬어 카레를 완성한다. 하지만 곧 완성된 카레 위에 알약을 쪼개 의문의 가루를 뿌려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앞서 공개된 스포 결말 그대로 김주영이 자살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공개된 '대본유출 논란' 스포에서는 코디네이터 김주영 만행이 이수임(이태란 분)이 출판한 책에 의해 낱낱히 밝혀지며 김주영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스카이(SKY)캐슬 조미녀 인스타, 팬들 응원 쏟아져...결말 엔딩 주인공 될까?
스카이캐슬 19회 예고(사진=ⓒJTBC)

최근 조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응원과 관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조미녀는 "대사한마디없지만 분석할때 마음아팠고 표현이 혹 비하될까 걱정도 많았습니다. 많은분들의 관심으로 감사할따름입니다. 스카이캐슬 지켜봐주세요"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역할 캐릭터연구하면서 제일 먼저 접근하는게 이미지에요 그다음 특유 표정 제스쳐 걸음 시선 이런식으로 저는 연기분석을하는데 케이는 당류애착증이 있는 아이고 감금당한다는 설정으로 충분히! 살찌면 그림이 그려질거라 생각했던부분이에요.. 캐릭터는 캐릭터로 봐주세요"라며 케이 역할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한편 연극배우 조미녀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2010년 연극 '바쁘다 바뻐'로 데뷔해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고백부부' '역도요정 김복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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