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플라이스테이션' 실내 스카이다이빙, 방송에도 소개돼 이색체험 추운 겨울 인기 급상승

유화연 2019-01-23 00:00:00

▲실내스카이다이빙이 화제다(사진=ⓒGetty Images Bank)

최근 방송에서 소개된 실내스카이다이빙이 화제돼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용인에 위치한 실내스카이다이빙 시설은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알려졌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국내 최초로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시속 360km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특별한 경험이 가능한 이곳은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또 개인별 체형에 맞춰 바람을 조절해 안전하게 플라잉이 가능하며 야외에서는 고가의 스카이다이빙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신 운동에도 도움이 되는 스카이다이빙은 근력강화, 유연성 등에 효과가 좋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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