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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
베트남과 일본이 맞붙는다.
베트남과 일본이 2019 아시안컵 8강에서 만난다.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최다 우승국인 일본과 베트남의 경기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부는 베트남이 승리할 수도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베트남은 지난 2018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을 1대0으로 승리한 적이 있기 때문. 당시 감독은 박항서였다. 일본에게 승리를 거둔 베트남은 '박항서 매직'이 계속된다며 크게 환호했다. 이에 일본을 격파한 바 있는 박항서가 이끄는 베트남도 일본에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되고 있다. 박항서 감독 또한 의지를 내보였다.
베트남과 일본의 경기에 국내 여론은 베트남을 아낌없이 응원했다. 한 누리꾼은 '한국이 간신히 승리했다'는 일본 언론에 "너희는 베트남에 질 것"이라며 경고하기도 했다. 한편, 어제 22일 한국은 바레인에 승리해 8강에서 카타르와 만난다. 베트남 일본의 2019 아시안컵 경기 일정은 오는 24일 22시며 한국 카타르는 25일 22시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