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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레인 경기(출처=JTBC3 중계 영상) |
지난 22일 벤투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상대팀 바레인을 꺾고 아시안컵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 날 막상막하의 대결로 연장전까지 이어진 경기에서 김진수 선수의 추가 득점골로 2대 1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손흥민, 이용 등 선수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부상으로 경기에 뛰지 못한 기성용 선수의 등번호 16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세레머니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아시안컵 8강 경기에서는 이라크를 꺾고 올라온 카타르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오는 25일 오후 경기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SKY캐슬)' 결방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한국의 8강 파트너 카타르는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했으며 이번 아시안컵에서 좋은 성적으로 급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