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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네이처가 두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후속곡 '꿈꿨어'를 통해 사랑스러운 모습을 가득 담은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오로라, 새봄, 루, 채빈, 가가,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으로 구성된 네이처는 9색 빛깔의 서로 다른 매력으로 팬들 앞에 다가 선 것이다.
'꿈꿨어'는 네이처의 화사하고 순수한 목소리와 화려한 백그라운드 보컬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업템포 댄스곡으로, '난 네 꿈꿨어'라는 주제로 풀어낸 수줍은 소녀들의 마음을 조심스레 고백하는 상큼한 가사가 인상적이다라는 평이다.
네이처는 후속곡 '꿈꿨어' 타이틀에 걸맞은 각기 다른 파자마 패션을 선보이며, 화이트부터 핑크까지 깜찍 발랄함을 극대화시키는 컬러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일 네이처는 TCC 아트홀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잠옷 차림의 파자마 컨셉으로 각자의 미모를 과시했다는 게 관계자 설명이다.
특히 아홉 멤버는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환상적인 케미를 뽐냈고,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였던 타이틀곡 활동과는 또 다른 귀여운 안무로 팔색조처럼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은 추첨을 통해 선별된 100여명의 팬들과 함께 진행됐으며 이날 참석한 팬들은 "네이처, 귀여움 뿜뿜", "잠옷 차림의 컨셉으로 요즘 흔히 볼 수 없는 신인 걸그룹의 패기를 보여줬다"는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전해진다.
한편 네이처는 이번 주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인기 가요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팸타임스=이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