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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최악의 사태 맞이···청파동 피자집·고로케집 솔루션 포기와 하차 비난 이어져

양윤정 2019-01-22 00:00:00

'백종원의 골목식당' 최악의 사태 맞이···청파동 피자집·고로케집 솔루션 포기와 하차 비난 이어져
▲(사진=ⓒ골목식당)

골목상권을 살리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으면서 솔루션 포기 및 하차라는 최악의 결과를 낳았다.

골목식당 피자집 솔루션 포기 고로케집 하차

첫 방송부터 성의 없는 태도로 논란이 일었던 청파동 피자집은 개선이 안 된 모습과 판정단의 선택을 받지 못해 백종원에게 "솔루션은 못해준다"는 말을 들었다. 사장 건물주 의혹, 프랜차이즈 의혹을 받았던 고로케집은 사장과의 대화 끝에 솔루션 제공이 아닌,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최악의 사태 맞이···청파동 피자집·고로케집 솔루션 포기와 하차 비난 이어져
▲(사진=ⓒ골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 피자집 고로케집 논란 제작진 심경 밝혀

최악의 결과에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작진은 심경을 밝혔다. 고로케집 의혹에 대해 제작진은 "처음에는 건축사무소 명의였다"며 "사장님께 물어보니 혼자 해 왔고 앞으로도 혼자 할 계획이다라는 말을 듣고 개인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논란이 생길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어 통편집에 대해 "논란을 의식한 포기가 아닌, 이미 솔루션을 하지 않겠다고 결정이 된 상황"이라며 해명한 바 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피자집 영업 계속 한다.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던 청파동 피자집은 누리꾼들의 폐업 요구에도 폐업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피자집 사장은 자신의 SNS에 "2년간은 영업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 폐업은 없다고 선을 그렀다. 이어 "타인이 비웃고 손가락질 한다고 이미 벌여 놓은 사업을 쉽게 접을 정도로 배짱도 없으면 그런 사람은 방송에도 출연하지 말고 자영업을 할 자격이 안된다"고 전했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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