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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피부관리...동안피부 비결 파헤쳐보자

윤정현 2019-01-22 00:00:00

동안의 비결은 어디에서 드러날까? 옷, 화장법, 헤어스타일이 아닌 바로 피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나이보다 젊어 보이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도 피부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 피부가 노화되면 자연스레 동안피부와는 거리가 멀어지기 마련인데, 이 이유는 바로 '자외선'이다. 피부노화의 주범 '자외선'을 막기 위한 비법 4가지를 소개한다.

셀프피부관리...동안피부 비결 파헤쳐보자
▲자외선 차단은 동안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사진=ⓒGetty Images Bank)

첫 번째는 자외선 차단제를 습관처럼 발라주어야 한다. 집에 있더라도 햇빛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요즘 같이 미세먼지가 심할 때 특히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 보습에 더더욱 신경을 써야한다. 두 번째는 레티노이드를 섭취하는 것이다. 비타민A 성분인 레티노이드는 콜라겐의 분해를 억제하여 피부 노화로 인한 변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콜라겐 성분의 변성이 일어나 노화가 된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세 번째는 좋은 음식을 잘 먹는 것이다. 화장품에 투자하는 만큼 기능성 식품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먹는 것이 곧 신체의 기능으로 직결된다는 것이다. 특히, 비타민C와 녹차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네 번째는 보습에 신경 쓰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피지 분비가 줄어들어 건조한 증상이 나타난다. 피부가 건강하다면 외부환경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장벽기능이 강하지만, 요즘과 같은 유해한 외부환경에서는 장벽기능이 약할 수밖에 없다. 이럴 때일수록 보습에 신경을 써 장벽기능이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이처럼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음식과 화장품을 신경 쓰면서 운동까지 병행한다면 에스테틱 샵에 굳이 가지 않아도 동안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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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르는 것만으로 피부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사진=ⓒGetty Images Bank)

[팸타임스=윤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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