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 Images Bank)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내 차도 과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 대상이 될지 사람들의 관심이 높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은 차량의 크기, 연식, 용도, 엔진 형태에 따라 보조금 지원금이 다르게 나온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은 상한액 내 중고차 가격의 100%(국비 50%, 지방비 50%)를 받을 수 있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을 많이 받고 싶다면 최초 자동차 등록일을 먼저 확인하자. 최초 자동차 등록일이 2005년에 가까운 최신 차량일수록 지원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을 신청하기 전에는 먼저 사진의 차량의 최초 자동차 등록일을 확인한다. 2005년 12월 31일 이전으로 기록돼 있다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그 후 △대기관리 권역에서 2년 이상 연속 등록돼 있는가 △최종 소유자의 자차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인가 △매연 저감 장치 및 LPG 엔진 개조 이력이 없는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인가를 점검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살고 있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 대상 지역인지도 알아봐야 한다.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등의 지역에서 실시중인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 신청방법은 간단하다. 조기폐차를 신청하고 조기폐차 대상으로 판정되면 폐차장 입고를 하고 대상차량이 맞는지 확인검사를 한다. 그 후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 신청서를 작성하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 신청이 완료된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