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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입맛 회복에 딱", '참푸드주식회사'의 명란젓

권지혜 2019-01-22 00:00:00

겨울철 입맛 회복에 딱, '참푸드주식회사'의 명란젓

여름철 못지 않게 추운 겨울철에도 입맛을 잃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명란젓을 활용한 음식들이 화제이다.

명란젓은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인것으로 흔히 젓갈로 분류하고 있으나 엄밀히 말하면 젓갈이라기보다는 염정품에 속한다.

명란젓은 좋은 원료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선도가 떨어지면 담즙에 의해서 알의 일부가 녹색으로 염색되어 오염되기 쉽다.

속초에서 명란젓 및 젓갈류를 주로 생산하고 있는 "참푸드주식회사"는 그동안의 노하우로 명란을 손질하고 비트 농축액이 포함된 비법물로 숙성을 시켜 명란젓의 최고의 맛을 잡아 내고있다.

참푸드주식회사의 최세민 대표는 "명랑의 크기가 10~13cm 정도로 알이 보이는 명란이 제일 맛있다"고 전하고 있다.

또한 "참푸드주식회사는 속초 중앙시장에 로드샵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여 명란알떡, 명란젓, 스팀구이, 기타 젓갈류등를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반찬을 정직하게 생산하여 판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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