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 매력적인 사투리와 수준급 요리실력도 '남심저격'..나이·직업에도 관심↑

유화연 2019-01-22 00:00:00

TV조선 연애의맛에 출연 중인 고주미와 김보미(출처=TV조선 연애의 맛 방송화면)

지난 17일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 고주원, 김보미 커플이 등장해 첫만남부터 화제가 됐다.

고주원의 소개팅녀로 출연한 김보미는 연예인 못지 않은 압도적인 외모를 뽐냈다. 도시적인 외모에 부산 사투리를 겸비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김보미는 준비한 도시락을 고주원과 함게 먹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미모의 소개팅녀 앞에서 수줍음을 감추지 못하는 고주원의 모습도 연출되며 핑크빛 로맨스를 암시했다. 이에 각각 서울과 부산에 거주하는 고주원과 김보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방송 이후 김보미의 나이와 직업을 궁금해하는 문의글이 쇄도했다. 이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 없으며 김보미는 방송에도 출연한 적 없는 일반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청자들은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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