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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나쁜(출처=게티이미지뱅크) |
미세먼지란 대기중에 떠다니며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는 아주 작은 입자를 뜻한다. 미세먼지 원인은 흙먼지, 중국 공장 등 다양하며, 현재 미세먼지 측정기에 따른 미세먼지 농도가 점점 짙어져 외출 시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이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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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마스크(출처=게티이미지뱅크) |
미세먼지 예보를 통해 나날이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나쁨' 상태가 속되면서 실내에 미세먼지를 빨아들이는 공기 정화 식물이 인기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초미세먼지까지 잡아내는 미세먼지 정화 식물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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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정화식물 스투키(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스투키는 아프리카에서 자라는 열대 식물이다. 잎은 원통형으로 1m까지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스투키 효능은 산소와 음이온을 방출하며 전자파를 차단해 주는 효과가 있다. 주로 TV옆에 배치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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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정화식물 아레카야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 |
공기정화식물 1위라고 알려진 아레카야자는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중 하나이다. 음이온과 습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며, 천연 가습기라고 불린다. 아레카야자는 창문을 통해 들어온 미세먼지를 줄이고 공기를 말게 해주는 미세먼지 정화식물로 가장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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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공기정화 틸란드시아(출처=게티이미지뱅크) |
틸란드시아는 밝은 그늘에서 자라며, 큰 나무에 매달려 착생하는 식물이다. 특히, 틸란드시아는 공중식물이라 불리며 흙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 키우기 편하다. 실내 미세 먼지 제거에 탈월한 공기 정화 식물로 틸란드시아는 공기 중 먼지 속에 있는 미립자를 빨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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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정화식물 산세베리야(출처=게티이미지뱅크) |
미세먼지 정화식물 산세베리아는 다른 식물들에 비해 음이온을 30배 이상 생성하는 장점이 있다. 더욱이, 공기 중에 오염물질을 제거하며 실내 정화 능력이 탁월하다. 산세베리아는 한 달에 한 번 물을 주기 때문에 실내 식물로 키우기가 좋다.
[팸타임스=강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