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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연지 SNS) |
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회장 소녀로 알려진 함연지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오뚜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착한 기업'이라는 말을 듣고 있는 국내 대기업이다. 오뚜기가 착한 기업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타 기업이 가격을 인상해도 가격 동결을 하고, 비정규직을 만들지 않으며 정직하게 상속세를 납부하는 등 미담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에 소비자들은 오뚜기를 '갓뚜기'라 부르기도 한다. 또한 가격을 동결한 오뚜기에 지난 2017년 대한민국식품대전에서 물가 안정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 상을 수여받았다.
한편, 뮤지컬 배우 및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는 함연지가 오뚜기 회장의 손녀라는 것이 밝혀져 주목을 받고 있다. 함태호 회장의 손녀인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고 현재 노트르담 드 파리에 출연하고 있다. 함연지는 자신의 SNS에 남편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