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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코사놀, 벌집·과일껍질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쿠바인들의 장수 비결이 바로 '이것'이라고?

여지은 2019-01-22 00:00:00

폴리코사놀, 벌집·과일껍질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쿠바인들의 장수 비결이 바로 '이것'이라고?
출처=게티

새싹보리에 이어 새싹보리의 주 성분인 '폴리코사놀'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폴리코사놀은 각종 재료에서 추출할 수 있는데 곡류의 겨층과 배아, 과일의 외피, 벌집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최근 유행이 되고 있는 새싹보리는 폴리코사놀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사탕수수보다 무려 10배 이상의 폴리코사놀이 들어있어 효과적인 단기간 다이어트 식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쿠바인들의 장수 비결이라고도 불리는 '폴리코사놀'의 대표적인 효능은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추는 것이다.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때문에 심근경색과 동맥경화 등 다양한 혈관질환을 비롯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폴리코사놀의 부작용으로는 두통과 속쓰림, 피로 증상 등이 있다. 또한 설사, 불안, 현기증, 메스꺼움,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의사를 찾아야 한다. 따라서 폴리코사놀은 영양제에 기재된 섭취량만큼만 복용해야 하는 것이 좋다.

[팸타임스=여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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