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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의 속편이 오는 7월 개봉될 예정이다(사진=ⓒ픽사베이)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예고편과 티저 공개로 2019년 마블 영화 개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7년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홈 커밍'의 후속작으로 국내 7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학교 친구들과 함께 유럽여행을 하며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새로운 캐릭터인 '미스테리오'역을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맡아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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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파프롬홈'이 개봉을 앞두고 큰 관심을 받고있다(사진=공식 트레이러영상) |
흥미로운 점은 공식적으로 해체된 전 쉴드 국장 '닉 퓨리'의 등장과 아이언맨의 비서 '해피 호건' 등 기존 MCU(Marvel Cinematic Universal)작품에서 볼 수 있었던 인물들이 등장하는 것이다. 또, 스파이더 맨의 새로운 코스튬도 눈에 띈다. 기존의 코스튬과 달리 블랙 코스튬과 스텔스 슈트가 등장하며 마블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2019년 마지막 MCU 영화이자 페이즈 4의 첫 단추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오는 7월 5일 개봉될 예정이다.
[팸타임스=윤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