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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출처=엄지원 인스타그램) |
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 출연 예정인 배우 엄지원이 화제다.
오늘(21일) 라디오에 출연한 엄지원은 배우 정재영과 거침 없는 입단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영화배우 겸 탤런트 엄지원 나이는 1977년생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002년 데뷔했다.
경북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한 그녀는 영화 '마스터', '미씽:사라진 여자', '더 폰' 등에 출연해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여 대표 주연배우로 자리잡았다.
한편, 엄지원이 출연하는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며 자신밖에 모르는 애커와 배우 출신 사모님의 몸이 바뀌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엄지원이 맡은 '이봄' 역은 42세 은퇴한 탑배우로 국회의원 부인이자 스프링문화재단 재단이사장 역을 맡았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