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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초보를 위한 베이킹재료 및 가나슈 만들기 레시피는?

주나래 2019-01-21 00:00:00

'베이킹' 초보를 위한 베이킹재료 및 가나슈 만들기 레시피는?
▲홈베이킹의 만드는 재미도 있지만 갓 만든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사진=ⓒGetty Images Bank)

최근 홈베이킹을 통해 직접 빵이나 쿠키를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홈베이킹의 매력은 본인이 직접 해먹는다는 재미적인 요소도 있지만 오븐에서 갓 만든 음식을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빵이나 쿠키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갓 나온 빵 또는 쿠키를 좋아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평소 빵이나 쿠키를 좋아한다면 홈베이킹을 통해 직접 구운 빵 또는 쿠키의 맛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베이킹' 초보를 위한 베이킹재료 및 가나슈 만들기 레시피는?
▲베이킹도구는 오븐, 저울, 계량컵이 가장 중요하다(사진=ⓒGetty Images Bank)

베이킹도구 및 재료

홈베이킹을 하고자 한다면 베이킹도구 및 재료가 있어야 한다. 홈베이킹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베이킹도구는 오븐, 저울, 계량컵, 핸드믹서기, 거품기, 주걱, 짤 주머니 등이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한 베이킹도구가 오븐, 저울, 계량컵이다. 오븐은 빵이나 쿠키를 굽는 데 있어 필수적이며 저울과 계량컵은 조금의 오차에도 베이킹에 실패할 수 있기 때문에 1그램 단위로 알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하여야 한다. 그밖에 베이킹에 필요한 쿠키재료나 제빵재료는 레시피마다 다양하며 인터넷 또는 오프라인을 통해 쉽게 구입을 할 수 있다.

'베이킹' 초보를 위한 베이킹재료 및 가나슈 만들기 레시피는?
▲가나슈는 오븐 없이 만들 수 있는 디저트다(사진=ⓒGetty Images Bank)

홈베이킹 - 가나슈

가나슈는 베이킹도구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오븐이 없이도 만들 수 있는 디저트다. 가나슈는 프랑스어로 멍청이 또는 바보라는 뜻인데, 19세기 프랑스의 어느 과자 공장에서 견습생의 실수로 인해 초콜릿이 담겨있던 그릇에 끓는 우유를 쏟는 멍청한 짓 때문에 탄생된 초콜릿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가나슈는 질감이 버터와 같이 부드러운 것부터 퍼지처럼 단단한 것까지 다양하다. 가나슈는 홈베이킹에 있어 마카롱, 브라우니 등의 속재료로 사용하거나 가나슈 그대로 먹어도 맛이 있어 가나슈 만들기 레시피를 알아두도록 하자.

'베이킹' 초보를 위한 베이킹재료 및 가나슈 만들기 레시피는?
▲가나슈를 만들 때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살살 섞어야 한다(사진=ⓒGetty Images Bank)

가나슈 만들기

홈베이킹으로 가나슈를 만들고자 한다면 초콜릿은 수분에 대한 반응이 크기 때문에 물이 들어가면 굳어버리게 된다. 이로 인해 가나슈 만들기에 도전하고자 한다면 베이킹도구에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으며 35도 이하로 내려갔을 때 굳기 시작하기 때문에 온도유지에 주의해야 한다.

재료: 초콜릿 100g, 생크림 100g, 짤주머니, 가나슈 틀

1. 초콜릿을 용기에 담고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녹여준다.
2. 용기에 생크림을 넣고 약불에 끓여준다.
3. 생크림의 가장자리가 끓어오르면 녹여둔 초콜릿을 부어 저어준다.
4. 3의 과정은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최대한 살살 섞어준다.
5. 잘 섞어 만든 가나슈를 짤주머니에 넣어준다.
6. 가나슈 틀에 짜서 굳혀주면 가나슈 만들기 완성.

[팸타임스=주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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