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남이 해야지" 유승준 죽을때까지 꼬리표..스티브유 중화권 활동 근황에 쏟아지는 비난

유화연 2019-01-21 00:00:00

▲가수 유승준 근황(출처=유승준 인스타그램)

과거 병역기피 논란으로 국내 입국이 금지된 유승준.
최근 SNS 국내 연예계 활동 복귀 의지를 밝힌 유승준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2000년대 전성기를 누리던 중 17년 동안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유승준은 중화권에서 배우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과거 인터넷 방송을 통해 입국 허가를 요청하기도 했다.

최근 신곡 'Another Day'를 발표한 유승준은 지난 2015년 비자발급 거부 취소소송을 했지만 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승준 국내 활동과 관련해 네티즌은 "너무 심한 것 아니냐", "반성은 없고 실수였다고?" 등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