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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렛, 발열조끼, 발열복대로 건강한 겨울나기 제안

권지혜 2019-01-21 00:00:00

저장장치 전문기업 넘어 건강 관련 신개념 제품 출시 예고
메모렛, 발열조끼, 발열복대로 건강한 겨울나기 제안

본격적인 겨울추위가 시작되면서 건강을 위한 체온유지가 중요한 때이다. 체온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 몸에서는 대사를 통해 면역체계, 혈액순환 등이 일어나고 이 대사는 36~37.5℃일 때 가장 활발하다. 이보다 체온이 떨어지면 대사활동 저하로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추운 날씨에도 간단하게 체온을 유지해 주는 발열조끼가 최근 화두다. 이에 발맞춰 메모렛(대표 박부국)은 기존 발열조끼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새로운 신제품을 내놓았다.

새롭게 출시된 발열조끼는 기존 발열조끼의 단점이었던 배터리에서 온도조절을 하는 불편한 점을 개선한 신제품으로 온도조절버튼을 패드로 옮겨 사용자가 쉽게 컨트롤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이로 인해 온도조절 전용배터리만 써야하는 단점도 제거, 기존 보조배터리와의 호환성을 높였으며 또한 가볍고 슬림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변경되어 수트나 가벼운 점퍼와 접목 시에도 부담감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보완된 제품이다.

2019시즌 메모렛 발열조끼는 10,000mAh 보조배터리를 통해 최대 12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분리형 패드를 적용해 세탁이 용이한 점도 장점이다.

메모렛 이한우 이사는 "발열조끼에는 일반적으로 구리선을 많이 사용하는데 구리선은 탄소열선에 비해 많은 전력량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며, "메모렛 발열조끼는 구리선 대신 테프론 열선을 사용하고 신개념 면상발열체를 적용해 열선 사이를 최소한으로 함으로써 열전도성을 높여 따뜻함을 극대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또한 메모렛은 발열복대도 곧 시판할 예정이다. 기존 제품들은 전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정된 공간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핫팩 등으로 대체할 수밖에 없는 불편함이 있었다. 발열복대는 여성의 배를 장소 시간에 관계없이 수시로 따뜻하게 유지해 줌으로서 생리통이나 수족냉증과 같은 증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모렛 박부국 대표는 "곧 출시될 발열복대는 의료기기 인증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고 "메모렛은 기존 저장장치 전문기업을 넘어 잉카스토리 슈퍼푸드 견과류를 출시하는 등 사람의 건강을 케어하는 신개념 제품들을 연구 개발 중이며,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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