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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결말 장면ⓒtvN) |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충격적인 결말로 끝을 맺었다. 동시에 송재정 작가의 지난 작품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송재정 작가는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귀엽거나 미치거나'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특히 2007년에는 MBC에서 방영한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주목을 받았고 2013년 tvN '나인'을 통해 스타작가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이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결말에서 복선으로 깔아두었던 이야기들에 대한 마땅한 해답이 없이 막을 내려 드라마 종영 후 시청자들의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후속작은 '로맨스는 별책부록'이다.
[팸타임스=김유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