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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2019 아시안컵 한국 중국) |
2019 아시안컵 한국 바레인 경기 일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불안함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조별리그에서 1위로 16강을 진출한 한국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바레인과 2019 아시안컵 16강 경기를 진행한다. 피파랭킹 53위인 한국과 피파랭킹 113위인 바레인은 역대 전적 10승 4무 2패로 한국이 우세하다. 하지만, 한국과 바레인 경기 결과를 비관적으로 예측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번 2019 아시안컵에서 이변이 속출했으며 나쁜 소식도 들려왔기 때문이다.
한국은 무실점 무패배로 16강에 진출했지만, 필리핀 그리고 키르기스스탄과의 경기에서 모두가 가볍게 승리할 것을 예측했지만 골문은 잘 열리지 않았고 고전 끝에 승리했다. 2패지만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진 기록도 있으며 기성용이 부상으로 대표팀을 유지할 수 없게 되면서 '정말 질 수도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한 누리꾼은 "한국도 독일을 이겼다. 바레인을 너무 무시하면 안 될 것 같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