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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불이' 전진이 진짜 어른 됐다..운동회날 돌아가신 할머니 눈물 후회..완전히 달라진 분위기

유화연 2019-01-21 00:00:00

'까불이' 전진이 진짜 어른 됐다..운동회날 돌아가신 할머니 눈물 후회..완전히 달라진 분위기
▲가수 전진(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밝고 유쾌한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가수 전진.

지난 20일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전진이 친어머니를 대신해 할머니 손에서 자란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해 화제다.

20대 중반 아빠와 이혼한 친어머니를 처음 만난 전진은 "그런 기분은 처음이었다"며 당시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2년전 돌아가신 할머니가 과거 운동회에 참석했을 당시 승부욕에 가득찬 전진은 어린 마음에 할머니에게 상처를 줬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물론 스튜디오 출연진까지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시간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이며 연예인 어머니들이 출연해 자식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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