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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영화) |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 나오는 배우 임원희가 예전에 이혼을 했었다는 사실에 시청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SBS 인기 일요일 예능에 출연중인 '미우새'의 배우 임원희은 전부인과 5년 전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임원희와 전부인은 과거 극단활동을 하면서 만났다고 알려져 있다. 배우 임원희 전부인은 극단에서 배우로 활동하면서 동시에 초등학교 논술 강사로 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배우 임원희는 전부인과 10살이라는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1년 결혼을 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임원희의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임원희 전부인이 일반인이라 임원희 본인도 언급을 조심스럽게 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뒤따르고 있다. 임원희와 전부인 사이에는 아이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임원희(나이 50세)는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존재감이 있는 배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임원희는 최근에는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 출연해 2018 SBS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는데 그 뒷 이야기가 '미우새'에서 공개되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