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
'따로 또 같이'의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의 성욕으로 고충이 깊다는 사연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심진화는 과거 MBC 수요일 예능 '라디오 스타'에서 남편 김원효의 성욕으로 잠을 못 자는 사연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따로 또 같이' 심진화는 "남편의 왕성 성욕 때문에 몸에 좋다는 것은 무조건 피해서 먹인다"며 "다른 가정은 아래가 샤워하는 소리를 무서워한다던데 우리는 반대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안고 자는 습관 탓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고 말하며 남편 김원효와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한 때 몸무게 18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이어트 전과 후가 급격히 달라졌다. 이에 심진화 다이어트 비법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 심진화는 "집에서 실내 자전거 51분 타기, 집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 하기, 필라테스 가기, 계단 오르기, 줌바댄스"가 다이어트 비법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근 '따로 또 같이'에서나 '내 사랑 치유기'에서 보여지는 심진화의 얼굴은 전보다 조금 통통해져 요요가 아니냐는 일각의 목소리가 있다.
tvN 일요일 예능 '따로 또 같이'는 심진화-김원효 부부 외에 하영란-김기환, 홍성흔-김정인 부부가 출연하며 리얼한 부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