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별 sns) |
지난 2012년 결혼한 별 하하 부부가 셋째 소식을 알렸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소문난 하하와 별이 전지적참견시점에 출연해 셋째 임신 사실을 밝히며 심경을 전했다.
특히, 하하는 연이은 임신으로 제대로 가수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별과 별의 팬들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했다.
하하는 "별의 팬들에게 미안하다"며 "나보다 고은(별의 본명)이가 노래를 더 잘한다. 출산 전날까지도 노래하는 것 응원한다"고 말하며 별의 가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별은 JYP가 주최한 노래 대회에서 JYP에 눈에 들어 계약했고, 이후 2002년 솔로로 데뷔했다. 별은 1집 앨범 '12월 32일'을 발표,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며 커리어를 쌓아갔다. 또한, 별은 드라마 풀하우스 OST 'I Think I', 넝쿨째 굴러온 당신 OST '가슴에 새긴 말' 등 인기 드라마 OST를 부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