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
'미운우리새끼'에서 배우 임원희가 김민교의 집에 초대되면서 김민교의 집에 대해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가 방문한 김민교의 집은 2층짜리 전원주택으로 넓은 마당과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김민교 아내 이소영이 인테리어 작업도 한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민교는 이날 '미운우리새끼'에서 10살 나이차이가 나는 아내 이소영과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며 임원희의 질투를 샀다.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
알고보니 '미운우리새끼'의 임원희(나이 50세)는 이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임원희는 지난 2011년 당시 극단 배우 겸 초등학교 논술 강사로 일했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임원희 전부인은 임원희보다 나이가 10살 연하로 알려졌다.
그 후 임원희는 전 부인과 지난 2014년 합의 하에 이혼했으며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미우새'에 얼굴을 비췄던 김민교는 집에서 아내 이소영과 아이 없이 강아지 5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