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가요무대) |
국민 MC 송해의 나이가 화제다.
송해의 나이는 1927년생으로 현재 90세가 넘은 고령의 나이에 송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때마다 누리꾼들은 송해에게 무슨 일 있는 것 아니냐며 걱정을 하고 있다.
한편, 매주 일요일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시청자들과 호흡하고 있는 송해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90년 넘는 인생을 전한 바 있다. 교통사고로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아픔을 지닌 송해는 지난해 아내와 사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송해는 아내의 흔적이 남아있는 집을 공개하며 아내의 물건으로 위안을 얻는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지난 1955년 데뷔한 송해는 1994년부터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