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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안방극장서 "망작"소리 듣는 이유는? 후속 '로맨스는 별책부록' 인물관계도, 줄거리 화제

정지나 2019-01-20 00:00:00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안방극장서 망작소리 듣는 이유는? 후속 '로맨스는 별책부록' 인물관계도, 줄거리 화제
(사진=ⓒtvN 홈페이지)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최종회에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등장인물 현빈과 박신혜의 연기와 AR 증강 현실 게임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담은 주말드라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방송 초기에 새로운 소개와 줄거리, 인물관계도로 화제를 모았지만 현재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시청률과 대중들의 반응을 보면 평가는 그리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현재 시청률 9%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내 사랑 치유기', '하나뿐인 내편' 등 타 주말드라마 시청률보다 낮은 것으로 확인된다. 게다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몇부작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작가 논란도 일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작가는 화제 드라마 '나인'을 집필한 송재정 작가로 알려졌는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줄거리 전개에 시청자들은 "막바지까지 질질끄는 드라마는 거의 처음보는듯", "마지막 10분만보면 그날 전개 끝 드라마....", "드라마의 스토리는 이제 기대도 없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작가와 줄거리를 비판하고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안방극장서 망작소리 듣는 이유는? 후속 '로맨스는 별책부록' 인물관계도, 줄거리 화제
(사진=ⓒtvN 홈페이지)

'로맨스는 별책부록' 인물관계도, 줄거리, 몇부작, 등장인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후속인 이나영, 이종석 주연의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은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로맨스가 주요 줄거리로 꾸며진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인물관계도는 이나영과 이종석의 러브라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오는 1월 26일에 첫방송된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총 16부작이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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