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발언 봤다는 가수 김학래 "이해 안돼.. 내가 나설 수 밖에" 이성미 김학래 결혼, 미혼모, 아들까지 화제

이성미 발언 봤다는 가수 김학래 "이해 안돼.. 내가 나설 수 밖에" 이성미 김학래 결혼, 미혼모, 아들까지 화제

정지나 2019-01-20 00:00:00

(사진=ⓒMBN '동치미')

이성미가 TV조선 예능 '두 번째 서른'에서 폭로한 미혼모, 아이 이야기에 가수 김학래가 말문을 열였다.

이성미는 서른 살 무렵에 가수 김학래의 아이를 가져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성미 아버지의 결혼 반대로 이성미와 가수 김학래는 이혼했으며, 이성미는 미혼모로 아들을 혼자 키우게 됐다고 전해지고 있다. 현재 이성미는 재혼한 뒤 슬하에 딸 2명과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김학래는 이성미가 김학래와의 결혼 및 미혼모 이야기를 꺼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이해가 안된다. 다만 나는 가족을 지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학래는 "나로 인해 아무 관계가 없는 우리 가족이 피해보는 것이 싫다"며 "만약 그런 문제까지 발생할 정도가 되면 내가 나설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성미와 가수 김학래의 결혼과 이혼, 미혼모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이 많은 악플들을 달았던 것.

이성미와 가수 김학래의 결혼과 이혼, 미혼모, 아이 이야기까지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은 "상처는 끄집어내면 덧나기 마련입니다", "결혼했다가도 애낳고 이혼하는데사귀다가 헤어질수 있다고 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 둘에게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정지나 기자

이성미 발언 봤다는 가수 김학래 "이해 안돼.. 내가 나설 수 밖에" 이성미 김학래 결혼, 미혼모, 아들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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