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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 Images Bank) |
인기 스마트폰의 할인 소식에 '국대폰'이 실검에 오르며 화제다.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로 알려진 국대폰이 삼성과 LG의 인기 스마트폰을 초저가로 판매한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대폰은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S8를 포함한 갤럭시 시리즈와 LG V 및 G 시리즈를 20만 원대에서 만 원대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 소식에 스마트폰을 저렴하고 사려는 사람들의 국대폰을 방문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단통법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단통법이란 불법 보조금 차별을 없애기 위해 만들어진 휴대폰 보조금 규제 법안으로 법적으로 요금제에 따라 최대 34만 원 가량을 혜택받을 수 있다. 이에 이통사, 대리점, 판매점은 단말기 출고가와 보조금, 판매 가격 등 모든 가격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며 기기변동, 번호이동 등 가입 유형 등에 따라 다른 보조금 혜택은 금지된다.
[팸타임스=양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