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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목사님 사모님?' 20대에 이미 결혼...남편은 어떤 사람?

임채령 2019-01-20 00:00:00

이유리, '목사님 사모님?' 20대에 이미 결혼...남편은 어떤 사람?
▲이유리가 반전매력을 선보였다(출처=이유리 인스타그램)

이유리가 Jtbc '아는형님'에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아는형님'에서 이유리는 입담을 뽐내다 이상민이 이상형이라는 발언을 했고, 남편감으로 좋다고 언급했다. 이유리는 "내가 결혼 하고 보니까 인생에 어떠한 우여곡절이 있어도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 굉장히 멋지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깜짝 놀라며 "결혼한 줄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유리 남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유리 남편은 현재 남편을 2006년부터 알았는데 교회 목사님의 아들이었던 지금의 남편이 스쿠터 타는 모습에 반한 이유리는 처음에는 12살이라는 나이 차이 때문에 남녀 관계가 아닌 남매처럼 지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이유리는 현재 남편을 짝사랑해 이유리는 "이래저래 많이 고민을 해봤는데 오빠하고 결혼하고 싶다"며 먼저 프러포즈를 했고 남편을 이유리의 프러포즈를 받고 '띠동갑'이라는 나이 차이와 연기자라는 직업 등의 이유로 단칼에 거절했다. 하지만 이유리는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두 사람은 지난 2010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갑작스럽게 프러포즈를 한 이유에 대해서 이유리는 "그분은 나이가 있으니까 연애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유리, '목사님 사모님?' 20대에 이미 결혼...남편은 어떤 사람?
▲이유리와 남편은 12살 차이다(출처=이유리 인스타그램)

이유리는 1980년생으로 올해나이 40이며 이유리 남편은 서울 송파구 한 교회의 담임목사다. 또한 이유리는 지난 2014년 인터뷰에서 자녀계획에 대해 말한적 있다. 그는 "나와 닮은 아기를 낳고 싶은데 아직 연기를 더 하고싶다"라고 말했다. 이유리는 지난 해피투게더에 출연 "결혼 7년차 부부인데 아기가 없어서 항상 신혼같다"며 "빨리 집에가고싶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낸바 있다.

[팸타임스=임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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