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결말 윤곽 "회수할 떡밥 남았다" 스카이(SKY)캐슬 정준호 "니가 내딸 죽였지" 멱살잡이

스카이캐슬 결말 윤곽 "회수할 떡밥 남았다" 스카이(SKY)캐슬 정준호 "니가 내딸 죽였지" 멱살잡이

신빛나라 2019-01-19 00:00:00

▲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 방송 장면(사진=ⓒJTBC 홈페이지)

JTBC 작년 한해와 올해를 통틀어 최고의 화제작으로 불리는 '스카이(SKY)캐슬'이 종영을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 방송된 '스카이캐슬' 18회에서는 혜나가 자신의 친딸임을 알고 그 범인을 찾아 나선 감준상(정준호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준상은 혜나를 죽인 범인으로 김주영(김서형 분)을 지목, 울분을 견디지 못하고 그녀의 사무실을 찾아 멱살을 잡기에 이르렀다. "혜나 네가 죽였지"라며 김주영에게 그동안 참아온 분노를 표출한 강준상.

한편, 김주영으로부터 뒷돈을 받은 정황이 포착돼 새로운 핵심 인물로 떠오른 경비원 박인규. 이에 따라 서서히 '스카이캐슬' 결말이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암시했던 수많은 복선들과, 이를 토대로 시청자들이 추측한 결말과 스포일러와는 얼마나 일치할지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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