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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팬' 용주, 데뷔 못한 사연에 네티즌들 반응은? 남자도 반하게 한 '고막남친'의 일상도 화제

정지나 2019-01-19 00:00:00

SBS '더 팬' 용주, 비비, 임지민 등 출연 화제

'더팬' 용주, 데뷔 못한 사연에 네티즌들 반응은? 남자도 반하게 한 '고막남친'의 일상도 화제
(사진=ⓒ용주 인스타그램)

SBS '더 팬'에 출연중인 가수 용주가 오늘(19일) 방송된 '더 팬'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얻으며 1위를 차지해 그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더팬' 방송에서 용주가 보여준 노래의 음색과 표정은 거의 완벽의 수준에 가깝다는 평을 받았다. '더 팬'에서 용주를 본 시청자들은 "목소리가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 저도 눈마주치러 현장에 가고 싶네요", "진짜 남자인데 넋놓고 봤습니다. 우연히 티비틀다가 노래부른거보고 빠졌네요. 대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더 팬' 용주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이다.

하지만 '더 팬'에서 실력이 뛰어난 가수로 인정받는 용주가 데뷔도 하지 않은 가수임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의 충격이 크다.

용주는 "원래 중국에서 데뷔했어야 했는데 앨범을 준비하려고 했을 때 나라의 문제가 생겨 데뷔를 할 수 없게 됐다"고 말한 적이 있다. 당시 중국에서 활동했을 시 데뷔조에 한국인은 용주 한 명이라 용주를 제외한 멤버들만 데뷔를 할 수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태까지 가수 못한 시간이 넘 아쉽다", "이제부터라도 빛이 났으면", "데뷔한 가수인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더 팬'의 용주를 응원했다.

한편 가수용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고 팬들과 소통중이다. 그의 일상 속 훈훈한 모습에 여성팬들의 반응이 크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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