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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민교 인스타그램) |
김민교(나이 46세)가 팬들에게 엽기적인 일상을 보이며 팬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김민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에나벨' 분장을 한 자신의 모습을 올렸다. 김민교는 곰돌이 인형을 끌어 안고 에나벨과 똑같은 의상을 입고 있었다. 이에 팬들은 "역시 민교오빠 만능배우죠~~~소화못하는거 그런거 없죠", "역시 애나멜은 김민교~~~~~!!! 예쁘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민교의 분장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교가 알고 보면 '로열패밀리'라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있다. 김민교의 전원주택 집과 아내, 결혼, 자녀계획, 집안 등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김민교의 집안에 김민교는 "아버지는 종합병원 방원장이었고 집에 수영장이 있을 정도로 큰 집에 살았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김민교의 집안은 사기로 기울어지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종합병원 병원장으로 있었던 아버지는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지난 2011년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교는 최근 일요일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아내 이소영과 결혼 후 행복한 삶을 사는 모습을 보였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