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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영화) |
최신개봉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의 주연을 맡은 유호정이 남편 이재룡의 차에 손을 댄 사연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호정은 지난 '해피투게더4' 방송에서 연애시절 남편 이재룡과의 러브스토리를 꺼내며 "이재룡이 언제 집에 들어갔는지 확인하기 위해 차의 보닛까지 만져봤다"고 고백했다. 차를 사용한지 얼마 안됐을 경우 차의 보닛의 열기가 남아 있을 확률이 높다.
이재룡을 향한 유호정의 애정이 느껴지는 일화에 '해피투게더4'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이 이재룡-유호정 부부에 대한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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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영화) |
한편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에서 열연한 유호정은 같은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후배 배우 채수빈과 하연수 옆에 있어도 굴욕적이지 않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에 유호정의 나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호정의 나이는 올해로 51살로, 같은 영화에 출연한 하수연과는 21살 차이, 유호정의 딸 역할로 나오는 채수빈과는 25살 차이가 난다. 옛날 리즈 시절의 모습이나 지금이나 같은 유호정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깜짝 놀라고 있다.
유호정이 출연한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는 지난 1월 16일에 개봉했으며 절찬리에 상영중이다.
[팸타임스=정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