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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낙태 제안했는데 제 맘대로 출산해" 뻔뻔…이성미 김학래 아들 사진 공개 "잘컸다"

신빛나라 2019-01-19 00:00:00

김학래 낙태 제안했는데 제 맘대로 출산해 뻔뻔…이성미 김학래 아들 사진 공개 잘컸다
▲ 이성미가 공개한 가족 사진(사진=ⓒ 이성미 SNS)

가수 김학래와 개그우먼 이성미가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얼마 전 개그우먼 이성미는 1980년대, 김학래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결혼을 하지 못해 홀로 아이를 낳고 미혼모로 살아온 지난 날들을 털어놓아 화제가 됐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김학래의 무책임함을 비난, 이에 김학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성미의 임신 사실을 뒤늦게야 알았다"고 밝히며 "당시 낙태를 제안했으나 이성미가 나와 합의 없이 아이를 출산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아버지의 자격이 없다", "정말 뻔뻔하다", "아들이 이 글을 읽는다면 얼마나 마음 아플까"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미는 자신의 SNS에 아들, 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여러 논란 속에서도 잘자란 이성미의 아들과 딸들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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