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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별과 매니저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방송 캡처) |
지난 1월 18일 밤에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가수 별이 출연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니저와 함께 가수 별이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얼굴을 비췄다. 현재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진 별은 방송에서 매니저와 함께 셋째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별의 매니저는 "셋째 딸이 태어나면 하루종일 내가 따라다닐 것"이라고 말해 가족 같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별의 남편인 하하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매니저는 그날 저녁 하하와 만나 단둘만의 술자리를 가졌다. 하하는 매니저에게 그동안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본인의 속마음을 얘기하던 중 눈물을 보이기도 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영하며, 지난주 '전지적 참견 시점' 시청률은 10.2%를 기록해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