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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용녀(출처=OCN 보이스 방송화면 캡처) |
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 이용녀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과거 우연히 눈이 터져 있는 강아지를 발견 후 유기견에 관심을 갖게된 이용녀는 재산까지 탕진하며 유기견을 위해 힘썼다.
유기견 치료에 1년 만에 재산을 탕진했다고 밝힌 이용녀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기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용녀 나이는 1956년생으로 알려졌으며 한국연극배우협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드라마 '손 the guest'에서 무당 역으로 소름 끼치는 연기를 선보인 이용녀는 '숨바꼭질', '피어나'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