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아들 태어나고 병 사라졌다" 김혜연, 힘들었던 과거 가정사와 기적 같은 이야기

유화연 2019-01-19 00:00:00

▲가수 김혜연(출처=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화제다.

어린시절 가족들과 뿔뿔이 흩어져 살았던 김혜연은 생활고에 시달리며 힘든 어린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결혼 후 젊으 나이에 건강에 이상 신호가 온 김혜연은 머리에 종양이 발견돼 절망의 시간을 보냈다.

시한부 선고를 받고 남편에게 유서까지 썼던 김혜연은 바쁜 핑계로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한 지난 세월을 후회하기도 했다.

다행히 꾸준히 약물 치료와 검사로 종양이 제거된 김혜연은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있으며 가족들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팸타임스=유화연 기자]

유화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