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렌즈 영업 추첨제로 진행? 공지와 동시에 마감 인기 실감...엑소 세훈 알바생 등장 예고에 관심↑

이다래 2019-01-19 00:00:00

커피프렌즈에 출연중인 최지우, 손호준, 양세종, 유연석(사진=ⓒtvN)

커피프렌즈 영업 공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커피프렌즈는 인스타그램에 15일 영업 안내를 공지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추첨제로 운영되는 커피프렌즈는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번호표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추가 영업 공지는 게재 하루 만에 당첨이 종료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는 5.4%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나영석의 입김을 실감케했다. 이날 멤버들은 카페 신메뉴로 치즈베이컨 토스트와 감귤초코 등을 추가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커피프렌즈는 '집밥백선생3', '꽃보다할배그리스편', '삼시세끼' 등을 연출한 박희연 PD가 연출을 맡았다. 박희연 PD는 시청률 제조기 나영석의 조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tvN '커피프렌즈'는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연일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군 커피프렌즈 촬영지는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위치한 감귤농장으로 알려졌다.

다음주 예고편으로 알바생 유노윤호가 등장을 알린 가운데 이후 알바생으로 엑소 세훈이 출연할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이다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