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핀란드 페트리 부인은 한국인? 시청자들 궁금증↑ 인스타 아들 미꼬 유전자 그대로? 직업 및 나이는

이다래 2019-01-19 00:00:00

핀란드 페트리 부인은 한국인? 시청자들 궁금증↑ 인스타 아들 미꼬 유전자 그대로? 직업 및 나이는
페트리 아들 미꼬(사진=ⓒ페트리인스타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페트리 아들 부인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페트리 아내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

최근 페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101번째 독립기념일 핀란드"라는 글과 함께 아들 미꼬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미꼬는 인형 같은 미모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방긋 미소 짓고 있다. 아빠 페트리를 닮아 벌써부터 훈훈함이 풍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기 인형같이 귀엽네요", "사랑스러운 미소 좋아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페트리 친구들 빌푸, 빌레, 사미가 두번째 한국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핀란드 3인방은 지난해 7월 태어난 페트리 아들 미꼬를 만나 연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페트리는 올해 나이 34세로 핀란드대사관에서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로 활동 후 최근 핀란드 교육 프로그램을 수입하는 회사에서 근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