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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은 동해안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언제나 많은 여행객이 찾는다. 푸른 동해 바다를 비롯해 해변을 따라 이어지는 관광 명소가 잘 조성돼 있고, 강릉의 커피도 전국적으로 유명한 만큼 여유로운 휴식과 힐링 여행지로도 손꼽힌다.
무엇보다 강릉을 찾는 여행객이라면 힐링과 식도락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 강릉은 매년 수많은 여행객이 찾는 만큼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맛집도 즐비하고, 지역의 특색을 잘 살린 먹거리도 많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강릉 수제갈비 맛집 '풍년갈비'도 2019년 주목받는 식도락 명소 중 하나. 한국 수제갈비의 장인이 직접 운영하는 '풍년갈비'는 22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개발한 수제갈비를 제공하며, 전국 5대 갈비집으로도 입소문난 곳이다.
특히, 150석 규모의 큰 매장과 단체석, 별도의 주차공간을 마련해 각종 모임장소로도 이용되고 있고, 주변으로는 푸른 송림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메뉴로는 품질 좋은 국내산 돼지를 사용한 수제갈비를 선보이고 있는데, 양념돼지갈비의 경우 90일 미만의 암퇘지만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인공조미료 없이 주인장이 직접 개발한 특제 양념을 더해 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 맛을 선사한다.
이는 '2TV 생생정보' '장사의 신' 코너를 통해 소개된 만큼 중독적인 맛을 자랑하며, 사과와 배, 간마늘, 생강즙, 물엿, 대파, 무, 계피 등 신선한 채소와 천연 재료로 만든 특제 양념은 건강감을 물론 식도락객의 입맛도 사로잡았다.
업체 관계자는 "양념돼지갈비 외에도 수제생갈비, 소생갈비, 소양념갈비, 한우생등심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라며 "항상 품질 좋은 고기와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는 만큼 차원이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릉 경포대 맛집 '풍년갈비'는 최고급 참숯으로 알려진 비장 참숯을 사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돼지갈비를 맛볼 수 있고, 수제갈비와 함께 신선한 쌈채소, 초당순두부, 콩나물무침, 백김치, 샐러드, 파절임 등 밑반찬도 정갈하게 제공한다.
[팸타임스=신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