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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SNS로 직접 심경 밝혀 '화제'… 임신 보도 사실 아니다? 박서원 前부인과 이혼한 이유는?

신빛나라 2019-01-19 00:00:00

조수애 SNS로 직접 심경 밝혀 '화제'… 임신 보도 사실 아니다? 박서원 前부인과 이혼한 이유는?
▲조수애 박서원 부부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조수애 JTBC 전 아나운서가 연일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JTBC 전 아나운서로 알려진 조수애(26)는 지난해 연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박서원과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두 사람은 13살의 나이 차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어제(18일) 오후, 갑작스럽게 조수애의 임신 사실이 보도되면서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다수의 언론 매체에서는 "현재 조수애는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몸조리를 위해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자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박서원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며 "아파서 입원한건데 기사가 쏟아져나와 당황스럽다"고 밝히며 "임신 5개월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찌됐건 임신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 하시고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라요"과 같은 응원의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조수애의 남편 박서원은 지난 2005년, 전 부인 구원희와 결혼했다. 그러나 5년 후, 두 사람은 자녀 교육 방식에 대한 의견 차이를 이유로 들며 이혼했다.

[팸타임스=신빛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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