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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부터 구형 아이폰6S 공짜폰 및 아이폰7 20만원대로 화제를 일으킨 'JH모바일' 카페에서는 주말부터 아이폰XR, XS 몸값을 30% 이상 낮추고, 아이폰X 출고가격인하 동시에 40만원대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원 JH모바일(본사) 관계자는 지난해 고가 전략으로 출시한 아이폰xr, xs 판매부진 영향으로 30%이상 가격을 낮추었으며 소량 재고를 보유하고있는 아이폰x의 경우 재고정리소진을 위해 출고가인하 및 공시지원금 대폭 상향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아이폰XR, XS의 가격 부담을 느끼고 있는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하고 비슷한 성능의 아이폰X로 몰리고 있다고 전하면서 얼마 남지 않은 재고가 주말 안에 소진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빠른 구매타이밍을 잡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현재 아이폰x 재고정리 잔여물량은 한정적이며 LGU+로만 공시지원금이올랐다고 전했다. 아이폰xr 인기색상으로는 블랙, 레드, 옐로우이며 아이폰xs 인기색상은 그레이, 골드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료폰으로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폰6S 및 출시 후 파격적인 할인혜택이 적용된 아이폰X 40만원대 행사는 'JH모바일' 네이버카페에서 가까운지점으로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권지혜 기자]